정태완 새정치민주연합 음성군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 군의원 후보는 24일 “늘 처음처럼 참 일꾼인 정태완이 풍부한 의정 경험과 소신으로 지역발전이 획기적으로 이룩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출사표를 밝혔다.

정태완 후보는 “늘 처음 같은 사람! 민의와 함께하는 사람! 서민을 위한 뚝심의 참일꾼 정태완이 음성, 소이, 원남, 맹동 지역 주민들의 새 희망과 꿈을 안고 발로 뛰는 민의의 대변자로 앞장서서 지역 발전을 꼭 이루어 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정 후보는 “세월호 참사 등 안전 불감증으로 숭고한 인명이 희생되는 어처구니없는 오늘의 현실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과 사명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며 “군의원으로서 의정 경험이 풍부한 정태완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의 잣대를 활용해 지역 주민의 권익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민의의 대변자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정 후보는 앞으로 의정활동으로 농․축산인들을 위한 지원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생활 문화, 예술, 체육으로 건강한 삶을 구현토록 하고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소외계층의 편익을 도모하는 한편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산단 유치와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역점사업으로 ▶친환경 농업 지원 확대 ▶복숭아 동해 피해 예방을 위한 피복제 확대 지원 ▶축산 분뇨 공공처리시설 추진 ▶학교 및 기업체 등 단체급식소 안전 먹거리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등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명문 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지원 확대 ▶지역 규모에 맞는 생활체육 공원 조성(음성읍․원남면․맹동면) ▶다목적 회관 및 수영장, 도서관 건립▶노인종합복지관 증설 ▶용산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추진 ▶LNG발전시설 MOU협약체결 및 적극 유치 ▶음성 주공2차 국민임대아파트 유치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