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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피해 농가에 신속한 지원 촉구

이광진 도의원 도의회 임시회에서

2014-07-16     음성뉴스

이광진 충북도의원(음성2)은 16일 제333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음성군을 포함한 충북지역 우박 피해 농가에 신속한 지원을 촉구했다.

이광진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6월 10일 충북지역에 쏟아진 우박으로 인해 음성군을 포함한 도내 곳곳에 농작물 피해규모가 상당히 심각해 지역 농민들이 심리적․경제적으로 매우 큰 고통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특히 음성군은 도내 전체피해면적의 88%에 달하는 집중피해 지역으로 총 1,005농가에 피해면적 853.5헥타르로 해당 지역의 우박 피해로 인한 신속한 지원을 촉구했다.

또한, 피해지역 농민들에 대한 특별융자금 지원, 성립전 예산편성을 통한 예비비사용, 재난지원금 조기 지원 등 행정․재정적인 지원도 함께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