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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꿈꾸는 어울림 다문화 가족 캠프

음성군새마을부녀회 20일 실시

2014-09-01     음성뉴스

음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숙)는 지난 30일 다문화 가정 12가족을 초청하여 함께 희망을 꿈꾸는 어울림 다문화 가족 캠프를 열어 이들에게 사회적 적응 등의 큰 용기를 주었다.

새마을부녀회는 1박2일동안 음성군 청소년 수련원에서 음성군내 결혼여성이민자 가정 12가족을 초청하여 40명과 함께 희망을 꿈꾸는 어울림 다문화 가족 캠프를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한 이번 다문화 가족캠프는 최근 다문화가족의 확산에 따라 음성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12가족(40명)을 초청하여 가족캠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관계형성, 가족간의 이해를 통해 행복한 가정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신혜숙 회장은 이주여성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굿굿하게 자녀를 양육하고 시부모를 돌보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감사함을 표하고, 새로운 꿈과 도전에 우리 이주민들의 희망이 있다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