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커 게임

최윤화 회장 제26회 충북농촌지도자대회 대상

윤종권 회장 농촌진흥청 표창 등 수상

2014-11-03     음성뉴스

제26회 충청북도 농촌지도자대회 및 대상 시상식에서 최윤화(58) 감곡면 농촌지도자회장이 영광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31일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윤화 회장이 대상을, 윤종권 금왕읍회장이 충북도지사 표창, 조택주 소이면회장이 농촌진흥청 표창, 김한권 대소면부회장이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최윤화 회장은 1988년 농촌지도자에 가입하여 감곡면농촌지도자 회원육성 및 활성화에 주력하였고, 품목위주의 농업현장 교육을 통해 새기술을 보급하는데 힘썼으며 감곡면 회원을 주축으로 햇사레 복숭아 명품화 기술지도 및 재배 매뉴얼 정착 등 명품 복숭아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감곡면 사곡리에서 33,000㎡면적의 복숭아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는 최윤화 회장은 농촌사회의 핵심리더로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