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커 게임

자유총연맹 전 조직원 수련대회

28일 음성체육관에서 열려

2010-08-28     음성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지회장 김홍배)가 주최한 2010년 전조직요원 단합 및 수련대회가 28일 오전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정태완 음성군 의회의장, 최병윤,이광진 도의원, 이대웅음성군의회부의장, 이한철, 손주종, 김순옥 군의원, 양태식음성군상공회의소회장, 정동헌음성군새마을회장, 최상욱음성군생활체육회장, 박창원음식업음성군지부장, 유기향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회원간의 단합과 지역 내 봉사활동과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확산을 위해 애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요원간의 소속 의식 제고와 자유민주이념의 지도자로서 자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수련대회는 1,2,3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되어 1부는 단체의 발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우수모범 조직요원 표창과 내빈들의 축사로 이어졌다.

2부 행사는 정상완 극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의 ‘통일안보와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일반인 민주시민교육이 진행됐으며, 3부는 노래자랑을 통한 회원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김홍배 지회장은 “사회구성원 모두의 민주시민의식이 튼튼하게 뿌리내릴 때 국가안보가 강화됨은 물론 민족화해와 통일도 앞당겨질 수 있다”며 민주시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