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커 게임

충북혁신도시 첫 이장 선출

동성리 류천수씨 임명장

2014-11-13     음성뉴스

음성군 맹동면은 13일 이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충북혁신도시의 첫 번째 법정리인 동성리 이장으로 선출된 류천수씨(사진,57세)에게 임명장을 교부하였다.

군은 지난달 10일 『음성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및 『음성군 행정리・반 설치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혁신도시 내 법정리로 대하로를 기준으로 두성리와 동성리(LH이노밸리아파트)로 결정하였다.

LH이노밸리아파트 입주자대표회가 공모하여 단독입후보한 류천수씨를 동성리 이장으로 선출하여 면에 추천서를 제출하였고 이날 정용범 맹동면장은 『음성군 이장 임명에 관한 규칙』 제3조(임명절차)에 의거 임명장을 교부하였다.

류천수 동성리 이장은 "행정의 최일선을 맡은 마을 이장으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살기 좋은 음성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용범 맹동면장은 “행정의 협력자로서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동성리 이장이 되어 주시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