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우체국 제36대 국장에 이만수 국장이 취임했다.

지난 2일 취임한 이만수 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최고의 가치로 삼겠으며 고객은 우체국의 존재가치이며 가장 큰 자산이라는 마음으로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한, “차량 및 이륜차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우편, 금융 등 각종 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국장은 “책임직과 직원 간, 노사간의 화합을 통해 음성우체국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일해보자”고 당부했다.

이만수 국장은 1981년 속리산우체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0년 행정사무관으로 임관하였으며, 대전둔산우체국 우편물류과장, 대전유성우체국 금융영업과장, 서대전우체국 영업과장을 거쳐 음성우체국장으로 발령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