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커 게임

신대철씨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성실한 시공 인정받아

2015-01-08     음성뉴스

신대철(61) 정토건설(주) 대표이사가 지난달 31일 성실한 시공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신 대표는 1990년 3월 정토건설(주)를 설립, 음성군 지역과 충북도내에서 크고 작은 공사를 성실히 추진해온 것은 물론 현재 음성군 금왕읍 소방 도로 등 5건의 공사를 시공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신 대표는 일반건설 음성군협의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충북도청 공공디자인 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소이면민대상, 효자상 등을 수상하는 등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범 건설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해 9월에는 음성장학회, 금왕장학회에 각각 500만원씩의 장학금을 기탁 하는 등 관내 독거노인, 불우이웃들에게 매년 일정 금액을 도와주고 있어 칭송을 받고 있다.

신 대표는 "앞으로 성실·견실시공에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상을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눈앞의 기업이익보다는 올바른 건설 시공과 품질의 가치, 건설 기술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시공에서 하자발생을 최소화하고 주기적인 점검으로 하자발생률을 제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에 동참하는 건설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