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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방역 상황실 방문 위문품 전달

음성축협, 150만원 상당 라면 등

2015-01-20     음성뉴스

음성축협(조합장 조철희)은 19일 음성군청 지하 구제역 방역 상황실을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고, 라면 등 1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조철희 조합장은 “작년 초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관내 가금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하였지만, 이필용 음성군수와 전 공직자의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였으며, 금년 구제역도 현재까지 음성군의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음에 감사와 함께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축협은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에 이필용 음성군수는 “음성축협은 관내 축산농가의 대표 단체로서 구제역 차단방역에 함께하여,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축산농가 자율방역 홍보 및 백신공급에 더욱 힘써 줄 것을 축협에 당부하였다”

음성축협은 방역에 취약한 관내 소규모 축산농가 약700호를 대상으로 공동방제단 2팀을 운영하여 연13회이상 축사 주변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구제역 발생에 따른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와 더블어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음성군과 함께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