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 전 충북도의회의장이 신용보증보험 비상임 이사로 선임되어 활동하게 됐다.

금융위원장이 임명권자로 이번에 선임된 이 전 도의장은 2015년 3월 11일부터 2017년 3월 10일까지 2년간 근무하게 됐다.

신용조사, 채권추심 등 신용정보 및 신용보증 등의 업무를 하고 있는 신용보증보험은 대구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2천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도내에는 청주, 충주, 증평 등 3개 지역에 지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