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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교류 협력’ 옥수수 심기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

2015-04-05     음성뉴스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대행)는 3일 자매결연 기관인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주민자치위원(위원장 조병천)와 함께 옥수수 심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동주 소이면장을 비롯해 소이면 주민자치위원 20여명과 답십리2동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이 참여하여 금고리에서 옥수수 씨앗을 심었다.

이날 식재한 옥수수는 7월 중 수확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대행 소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더 활발하게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주민자치위원회 발족 취지에 부합되는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동주 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의 행사와 봉사에 늘 앞장서고 기여하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0년 11월 답십리2동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매년 지역행사 초청과 홍보, 지역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자매결연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