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초등학교(교장 민경자) 13일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생활체육 어린이 축구교실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어린이 축구 개강식에는 윤종관 음성군체육회사무처장 등 체육관계자,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용천초 축구교실은 학생 40명으로 구성되었다. 음성군체육회는 유니폼, 축구공 등의 물적 지원과 강사 교습 등의 인적 지원약속을 이행했다.

생활체육 어린이 축구교실 개강식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학생들의 건강과 꿈을 위해 여러 가지 많은 도움을 주는 음성군체육회에 정말 고마움을 느낀다.” 라고 말했다.

또한, 한 학생은 “많은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학교 축구의 얼굴이 된 것 같아서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