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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사레 복숭아 축제 열려

25일 감곡중학교 운동장에서

2015-04-25     음성뉴스

햇사레 감곡복숭아꽃 축제 및 면민화합 큰잔치가 25일 감곡중학교 운동장에서 감곡면 2천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감곡농협(조합장 권태화)주관으로 열린 이날 큰잔치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경대수 국회의원, 이필용 음성군수, 남궁유 음성군의회의장 등 군의원, 임국빈 음성경찰서장, 김태종 농협음성군지부장, 이광진 도의원, 구자평 감곡면장, 김정일 음성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종오 이장협의회장, 신동민 체육회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감곡농협 발전과 지역 화합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촌3리 김성회씨 등이 감곡농협조합장상을 받았다.

축제는 식전행사로 풍물놀이에 이어 개회식, 면민화합 행사로 OX퀴즈, 2인3각 달리기, 파도타기, 애드벌룬 제기차기 등이 열렸으며 오후에 개그맨 감학래의 사회로 열린 노래자랑에는 초대가수로 현철, 한영주, 조은새, 정삼 등이 출연하여 행사를 빛나게 했다.

권태화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행사는 복숭아 브랜드 파워를 더욱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햇사레 감곡복숭아가 전국 제일의 복숭아임을 홍보하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모든 소비자에게 햇사레 감곡복숭아를 신뢰할 수 있는 특산물로 확고한 자리 매김을 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