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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도의원 음성군수 출마

전국 시군 선도 제일의 음성군 육성

2010-03-13     음성뉴스

이기동 충북도의회의원(50·한나라당 ·음성1) 이 2일 음성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출마 회견을 갖고 “음성군을 농업, 교육, 공업 등 다방면에서 전국 시.군을 선도할 수 있는 제일의 음성군으로 육성하기 위해 군수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며 “음성군과 군민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공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신활력군 건설, 복지품질 향상,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선진농정 실현으로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햇사레복숭아, 음성청결고추, 다올찬수박 등 지역의 3대 농·특산물은 물론 다올찬쌀, 음성인삼, 음성사과, 화훼 등을 명품 농특산물 반열에 올려놓아 선도적 농업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의원은 군민의 복지주권 회복과 함께 9개 읍·면이 고루 잘사는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음성 한일중과 충주고, 충북대 경영학과, 단국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한국자산관리공사 노조위원장을 지내기도 한 그는 고향에서 7, 8대 도의원에 당선된 재선 의원으로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과 18대 의장을 역임했다.
 

이 의원은 3월21일 도의원직을 사퇴하고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