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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특정단체 시위 12월 초로 연기

가축부산물처리권 확보위해

2010-09-30     음성뉴스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에 조성된 농협 축산물처리공장 가동을 앞두고 부산물처리권 확보를 위해 수도권 특정단체가 30일  상곡리 현장에서 대규모 시위를 할 예정이었으나  갑짜기 계획을 변경하여  오는 12월 초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도권 특정단체는 서울 송파에서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 이전을 앞두고 있는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 농협 축산물처리공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처리권 확보를 위해 30일 시위를 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공장만 건립된 상태에서 시위를 해봤자 큰 파급효과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오는 12월 초 축산물처리공장 준공식을 기해 시위를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단체는 당초  4-5백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부산물처리권 확보 시위와 이필용 음성군수 면담 등을 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