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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명현 바르게살기협의회장 광역의원 출마 선언

군민 자존 명예 지키기 위해 앞장 설 것

2010-03-13     음성뉴스

경명현(59) 바르게살기운동음성군협의회장이 오는 6.2 지방선거에 제1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면) 광역의원 출마를 밝혔다.
 

경협의회장은 3일 바살협음성군협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제도권 밖에서 음성군 현안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도 앞장서 왔으나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동서고속도로 북음성IC개설 확정, 중부내륙전철 음성(감곡)역사 설치, 충북혁신도시 유치 등 지역의 큰 현안사업 확정에 앞장서 왔다”고 자부하고 있는 경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자존과 명예를 지키고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협의회장은 “광역의원의 역할과 기능에 맞춤형 일등 도의원이 될 것”이라며 “그간 제가 주장하고 건의 했던 충북도청의 혁신도시(중부신도시) 이전과 중부내륙 전철 노선의 혁신도시 역 설치, 515번(맹동면↔원남면 간) 지방도로의 조기 확·포장 등 지역의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