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커 게임

청소년 어울마당 열려

대상 남성연 박정현, 우수상 현승민

2015-09-19     음성뉴스

제34회 설성문화제 청소년 댄스 가요대회가 19일 설성문화제 특설무대에서 BBS음성군지부(지부장 김학사)주최로 열렸다.

이날 대회는 군내 학교 및 청소년팀이 가요(노래)부문 10개팀, 댄스부문 4개팀이 참가하여 평소에 닦은 실력을 맘껏 펼치며 기량을 겨뤘다.

대회에서 가요부문은 ‘제발’을 부른 남성연,박정현이 대상을, ‘두마리’를 열창한 현승민이 우수상, ‘만약에’를 합창한 임재윤, 김종은, 정치희가 동상을 수상했다.

또한 댄스부문에서 최연옥 외 1명이 1위, 한정은 외 7명이 1위, 김슬민 외 8명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학사 회장은 대회사에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의 향상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개최하는 청소년 어울마당이 청소년들이 즐거운 한마당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