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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찬우 원남면체육회장 도지사표창

지역사회 발전 및 봉사활동 인정받아

2015-10-02     음성뉴스

남찬우(49) 원남면체육회장이 주민 화합과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1일 충북도지사표창을 받았다.

2013년부터 원남면체육회장으로 활동해 오고 있는 남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하여 타고난 봉사정신으로 그동안 전담의용소방대원, 새마을지도자 부회장, 하당초 운영위원장, 자율방범자문위원회부회장, 기관사회단체사무국장 등을 맡아 지역화합과 단결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남회장은 바쁜 기업 활동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봉사정신으로 2008년부터 원남면 전담의용소방대원으로 지역의 화재예방 및 산불 진화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여 왔다.

 또한 새마을지도자 부회장으로써 어버이 날 주민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성대히 치루었으며 각종 행사시 솔선수범하여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였다.

특히 지역 선후배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체육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축제로 면민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었으며 주민 및 체육회 회원과 함께 매년 경로당을 방문하여 위문품 및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어르신 공경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관내 30개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커피, 밀가루 등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남 회장은 “이번 수상은 함께 봉사활동에 앞장서 준 원남면 체육회 회원들의 공로”라며 “앞으로도 원남면 발전과 지역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