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초(교장 장덕수) 정구부가 제44회 충북교육감기 정구대회에서 남초부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에서 박정빈 김성찬 조가 1위를 차지했다.
남신초 정구부는 지난 14, 15일 청주 솔밭정구장에서 열린 충청북도 교육감기 정구대회 남초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5-6학년부에서는 박정빈, 김성찬 조 1위, 권영한, 임진석 조 3위를 했고, 4학년 이하부에서는 김성진, 전다온 조 1위, 박성원, 김동우 조 3위를 차지하며 남신초 정구부의 실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한 박정빈(5년)학생은 “그동안 훈련을 하며 힘들 때도 많았지만 좋은 결과가 있어 뿌듯하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 경기엔 꼭 우승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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