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커 게임

행복한 집 제7호 소이면에서 준공식
행복한 집 제7호 소이면에서 준공식
사랑과 행복나눔재단
  • 음성뉴스
  • 승인 2010.10.08 0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의 소외계층을 찾아가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사장 조용기 목사)은 8일 음성군 소이면 충도리에서 제7호 ‘행복한 집’을 준공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행복한 집’ 만들기는 재단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준공된 행복한 집은 충남, 부산, 제주 등에 이어 일곱 번째다.

준공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조희준 상임이사, 김덕중 장로(재단 자원봉사단 대표단장), 최인규 목사(여의도 순복음교회 부목사),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7호 행복한 집 주인공인 윤모(80세)씨는 아들과 함께 살고있는 장애인 수급자가구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심한 상태이고, 주택은 흙벽돌집으로 개보수가 불가능한 상태여서 재단에서는 집을 헐고 조립식 주택을 준공하였다.

재단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전국의 취약지역을 선정, 방문해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및 주택개보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