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고로 택시 승객 C씨(53)가 숨지고 또 다른 승객 D씨(56·여)와 택시기사 B씨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 두 대 가운데 한 대가 신호 위반을 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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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31분쯤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 국도 한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A모씨(41)가 몰던 5톤 화물차와 B씨(38)가 운전하던 소타나 영업용 택시가 충돌했다.
이날 사고로 택시 승객 C씨(53)가 숨지고 또 다른 승객 D씨(56·여)와 택시기사 B씨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 두 대 가운데 한 대가 신호 위반을 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사고로 택시 승객 C씨(53)가 숨지고 또 다른 승객 D씨(56·여)와 택시기사 B씨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 두 대 가운데 한 대가 신호 위반을 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