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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면 전철시대 역세권 개발 나서겠다
감곡면 전철시대 역세권 개발 나서겠다
21일 감곡면 음성군수 읍면순방
  • 음성뉴스
  • 승인 2016.01.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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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용 음성군수가 감곡면민과의 대화에서 군정을 설명하고 있다.
▲ 이임하는 이장에 대한 음성군 공로패 전달 좌로부터 진기섭 이장, 김종오 이장협의회장, 신만순 이장
▲ 감곡면 음성군수 순방 및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인사들.

2016년도 음성군수 읍면순방 및 주민과의 대화가 21일 감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읍면 순방에는 안현기 감곡면장이 감곡면의 현황 설명과 숙원사업 보고, 김중기 기획감사담당관의 음성군 2015년도 사업 추진 실적 보고와 2016년도 사업추진 계획 등 현안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필용 음성군수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금년 한 해 감곡면민들 건강하시고 감곡 특산물인 복숭아 농사가 잘되어서 부자 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 군수는 "지난해 가장 뜻 깊은 것은 중부내륙철도 이천에서 충주구간이 지난해 11월 4일 충주에서 기공식을 가졌으며 2019년 하반기 개통 예정으로 있다“며 ”감곡면은 전철시대를 맞아 귀농 인구 유입과 수도권 기업체 입주 등으로 음성군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에 군에서도 감곡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 사업을 실시하여 감곡면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 군수는 “올해 감곡면에 많은 사업이 이루어지는데 면민들의 걱정하고 계신 상우산업단지는 동부하이텍이 매물로 내놔 현재 계룡건설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조만간 타결이 되면 빨리 착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체육공원을 내년까지 완공되도록 하겠으며 익금교 밑에 왕장 4리에서 오향리 쪽으로 넘어가는 다리가 완공되어 4차선까지 연결되었는데 이곳에 교차로를 만들어 출퇴근 시간대 시내의 교통 혼잡이 해결될 수 있도록 추경을 세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오갑천 환경정비사업이 금년도에 마무리 져서 주민들의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수도권 관문 역할을 하는 3번 국도 이천-장호원 구간이 개통이 안되어 면민들의 불편을 겪고 있는데 음성군이 이천에 건의하여 미개통 구간이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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