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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면 청사 올해 착공할 것
대소면 청사 올해 착공할 것
22일 음성군수 대소면 읍면 순방
  • 음성뉴스
  • 승인 2016.01.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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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용 음성군수가 대소면 순방에서 군정을 설명하고 있다.
▲ 음성군수 대소면 순방에 참석한 인사들.

2016년 음성군수 읍면 순방 및 주민과의 대화가 22일 대소면에서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음성군수 읍면 순방은 장서현 대소면장이 면정 설명에 이어 김중기 기획감사담당관의 2015년 음성군 사업추진 실적 보고와 2016년도 사업 추진계획 등의 설명이 있었다.

이어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이필용 음성군수는 “지난해 음성군은 예산 5천억 시대를 맞았으며 전국 군단위 5대 군에 들어갈 정도로 군세가 커지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며 이는 대소면민들의 성원과 협조가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어 이 군수는 “지난해 기공식을 가진 삼성하이패스 나들목이 올해 개통이 되면 대소면이 많은 기업체 입주 등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올해 읍면 가운데 대소면이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게 된다며 ”대소면은 음성군의 수도권 관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대소면 청사 착공, 70억 원 소요 되는 소재지 정비사업, 전선지중화, 주차장 조성 등을 하게 되는데 민원 발생시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성산천 정비사업을 단계별로 사업 시행을 하는데 천변을 깨끗이 정비하여 주민들이 운동도 할 수 있는 쉼터로 조성하겠으며 대소체육공원조성사업은 면적을 넓히느라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데 금년도 마무리 져서 면민들이 체육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해를 구했다.

이밖에 대소하수종말처리장이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대소면은 농림지역이 많아 지역 균형발전에 안 이루어지고 있는데 농림부 2020계획에서 오류리, 시내구간 등 대소 농림지역을 최대한 많이 해제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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