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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입상에 전력
상위권 입상에 전력
음성군, 제49회 충북도민체전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0.10.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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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윤음성군총감독

음성군체육회(체육회장 이필용)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옥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49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전 종목에서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안병윤음성군총감독은 이번 대회 출전에 앞서 출사표를 통해 "지난해 종합성적 4위를 기록한 음성군은 이번 도민체전에 정구 등 23개 종목에 임원과 선수 374명이 참가하여 상위권 입상으로 체육강군의 이미지를 재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안총감독은 "음성군은 도민체육대회에서 9만 군민의 단결과 화합을 통하여 체육 강군의 이미지를 재달성하고자 지난 3월부터 종목별 경기단체장을 중심으로 기초체력 강화훈련과 강도 높은 실지 적응훈련을 하여 지금은 선수단의 사기가 충천하고 있다"며 "군민들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남은 기간에 마무리 체력유지 훈련만 알차게 준비한다면 체육 강군의 이미지를 되살려 상위권 입상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음성군 안병윤 체육회 전무이사를 총감독으로 23개 종목 임원 93명, 선수 281명 등 총 374명의 정예선수가 음성군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여 선전이 기대된다.

특히, 음성군의 강세 종목으로 정구를 비롯하여 실용자전거, 볼링, 유도, 보디빌딩 4개 종목과 지난 도민체전에서 두각을 보였던 육상, 족구, 배구 등 3개 종목에 기대를 걸고 있고, 타 종목 또한 경기변수에 따라 선전한다면 상위입상은 무난할 것이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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