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1시30분쯤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 앞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길 옆 전붓대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함께타고 있던 B씨(28)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지고 운전자 A씨(27) 등 3명이 다쳤다.
경찰은 금왕에서 맹동방면으로 가던 A씨가 내리막길에서 커브길을 돌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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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1시30분쯤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 앞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길 옆 전붓대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함께타고 있던 B씨(28)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지고 운전자 A씨(27) 등 3명이 다쳤다.
경찰은 금왕에서 맹동방면으로 가던 A씨가 내리막길에서 커브길을 돌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