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19회를 맞이한 우정상은 경찰발전과 직원화합에 크게 기여한 유공 경찰관을 추천받아 본서와 지구대별 최고 경찰관 각 1명씩 선발하며, 선발된 경찰관은 경찰의 날 기념식장에서 경찰서장 표창, 2박3일의 포상휴가, 격려금과 함께 음성경찰서 동료직원의 마음이 담긴 감사패가 주어진다.
조민형 경사는 92년 12월 감곡파출소에서 경찰의 첫발을 내딛으며 수사과와 지구대 등 주로 최일선 치안현장에서 근무를 해오면서 평소 뛰어난 업무능력과 지출 줄 모르는 열정으로 각종 중요범인을 검거하여 경찰청장 표창 등 23회를 수상하며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김세영 경장은 03년 6월에 경찰에 첫발을 내딛으며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통계와 지구대 등 주민접점부서에서 근무를 하면서 주민의 안전을 충실히 지켜왔다.
특히, 최일선 현장에서 교통사고예방 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공장 및 노인정등을 방문 서한문을 전달하고 1警1老 교통안전 교육으로 교통약사 상대 주민친숙형 교육을 추진과 음주, 무면허 등 법규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민형 경사는“ 영광스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며“ 경찰 발전과 직원간의 화합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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