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생활체육걷기동호회(회장 심명기)는 면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12일 삼성면 소재 대성전력에서 동호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간단한 준비운동을 한 후 회원 50여 명은 양덕저수지 및 생활체육공원까지 왕복 5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심명기 회장은 “누구나 실천 가능한 걷기 운동의 생활화로 건강도 챙기고 나아가 활기찬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체육걷기 동호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동호회원뿐만 아니라 가족단위ㆍ지역단위 행사로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