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충북소년체전에서 대소초등학교가 금메달4개, 은메달7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룩했다.
대소초는 지난 3월30일부터 4월 2일까지 청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 유도부문에서 이상철이 남초부 -42kg급, 이세은이 여초부 +57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한나가 -57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유도부 이세은 학생은 충북소년체전 유도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이 되어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또한 수영에서는 박정우 학생이 배영 50m, 배영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2관왕을 차지하였다
또 씨름부문에서는 김찬형이 –50kg 청장급에서 이기재가 -55kg 용장급에서 이우진이 +70kg 장사급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밖에 육상에서는 현주연, 김빈이 100m, 200m, 800m에서 은메달을 연서진, 현주연이 400계주에서 각각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대소초 조원준 교장은 “이번 제45회 충북소년체전대회를 통해서 본교 운동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대소초등학교는 충북 초등 체육을 이끄는 리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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