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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역도 전근배 한국 신기록 수립
장애인역도 전근배 한국 신기록 수립
김대열 금, 최숙자 은메달
  • 음성뉴스
  • 승인 2016.06.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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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역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음성군장애인 역도팀.

제4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음성군장애인역도팀 전근배선수가 3관왕을 비롯하여 김대열선수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최숙자 선수가 은메달3개를 획득하며 출전선수 모두가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평택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107kg급에서 한국신기록(235kg) 보유자인 전근배 선수는 파워리프트 237kg, 웨이트 170㎏, 종합 407㎏을 들어 올려 한국신기록을 수립하여 올해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페럴림픽에서 메달획득에 청신호가 켜지게 되었다.

김대열 선수도 -54㎏급에서 파워리프트 95㎏, 웨이트 95㎏, 종합 19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숙자 선수는 -55㎏급에서 종합 105㎏을 들어올려 은메달을 차지했다.

음성군 장애인역도팀 윤종관 총감독은 오는 9월과 10월에 개최되는 페럴림픽과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음성군 체육위상을 높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음성군 장애인역도팀은 윤종관 총감독과 선수(전근배, 김대열, 최숙자)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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