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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금왕읍민 화합체육대회
제28회 금왕읍민 화합체육대회
12일 무극중 운동장에서 2천여 주민 참석
  • 음성뉴스
  • 승인 2016.06.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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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창 금왕읍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자랑스런 금왕읍민 대상을 수상한 안병윤(사진 좌) 전 금왕읍체육회장, 정용범 금왕읍장, 애향상 수상자 권순창씨, 김기창 체육회장.
▲ 음성군수 표창을 받은 신창섭(사진 좌), 이추경씨.
▲ 금왕읍체육회장 표창을 받은 사진 좌로부터 최순이 이장, 김기창 회장, 최영범 이장, 이상길 이장.
▲ 투호대회.
▲ 제28회 금왕읍민 화합체육대회 개회식.

금왕읍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제28회 금왕읍민 화합체육대회가 12일 무극중학교 운동장에서 2,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제18회 금왕읍민의 날을 기념하여 금왕읍체육회(회장 김기창)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이필용 음성군수, 남궁유 국회의원, 경대수 국회의원, 이광진, 최병윤 도의원, 조천희 군의원, 정용범 금왕읍장, 성기타 이장협의회장, 읍면체육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금왕읍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안병윤 전 체육회장이 금왕읍민대상, 권순창씨가 애향상, 청림영농조합법인 신창섭, 금왕읍체육회 이추경씨가 음성군수 표창을, 민봉기씨가 군의장 표창을, 윤여광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금왕읍이장협의회가 시상하는 장한 공무원상에 장운용 주무관이 선정되어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13개 팀이 마을의 명예를 걸고 줄다리기, 장사씨름, 제기차기, 팔씨름, 투호, 모래가마니 들기, 윷놀이, 고무신발 멀리던지기, 줄당겨공받기, 수박빨리먹기 등 민속경기 10종목과 체육경기인 배구를 포함 총11종목의 경기를 펼쳤다.

또한, 마을별로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마을의 단합된 모습과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김기창 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금왕 읍민체육대회가 아무 사고없이 마을간 경쟁보다는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읍민의 친목을 도모하는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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