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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전 도의장, 한국윤활유공업협회 상근 부회장
이기동 전 도의장, 한국윤활유공업협회 상근 부회장
오는 6월 20일부터 근무
  • 음성뉴스
  • 승인 2016.06.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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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동 전 도의장.

이기동(58) 전 충북도의회의장이 오는 6월 20일자로 한국윤활유공업협회 상근 부회장으로 근무하게 됐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한국윤활유공업협회는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절약, 재활용산업 촉진을 통한 환경보전에 이바지 할 것을 목적으로 1982년 6월 설립된 회사이다.

한국윤활유공업협회는 그 동안 산업화에 따른 고도 성장기에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공헌해 왔으며, IMF위기 등의 명암을 겪으면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통해 성장해 왔다.

이기동 전 도의원장은 “어제 한국윤활유공업협회 측으로부터 상근 부회장으로 발령이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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