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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충북도민체전 음성군 선수단 해단식
제55회 충북도민체전 음성군 선수단 해단식
27일 음성읍 영빈관에서 입상 선수단 시상
  • 음성뉴스
  • 승인 2016.06.2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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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구 등 종합 순위에 입상한 종목 대표들이 단체상을 받았다.
▲ 학생부에서 입상한 육상 장한음 선수 등이 상을 받았다.
▲ 제55회 충북도민체전 음성군 선수단 해단식에서 이필용 음성군체육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음성군 선수단 해단식이 27일 음성읍 영빈관에서 대회 입상종목 회장 및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반채운 농협음성군지부장, 우성수, 김윤희 군의원, 이양희, 안병윤, 김기창 부회장, 김영옥 음성군자원봉사센터장, 종목별 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시상식에서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정구협회, 종합 2위 족구협회, 육상경기연맹, 유도, 민속경기, 사이클, 종합 3위 탁구협회, 배구협회 등이 단체 표창패를 받았다.

또한 정구협회 윤정환, 수영연맹 피승엽, 탁구협회 서유숙, 족구협회 정우식, 볼링협회 최동민, 체육진흥팀 염용호 주무관이 개인 표창패를 각각 받았다.

음성군은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단양종합운동장 등 단양군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도민체전에서 육상 등 24개 종목 선수 및 임원 500여명이 출전하여 종합 1만8784점, 금 11개, 은 10개 동 13개를 획득하여 청주, 충주, 진천군에 이어 종합 4위를 기록했다.

윤종관 음성군체육회사무처장은 성적발표에서 “메달 집계 순으로는 3위에 해당되지만 종합순위에서는 아쉽게 4위에 입상했습니다. 2017년 제천에서 열리는 제56회 도민체육대회에서는 금년도에 부진한 종목에 대한 원인과 분석, 처방을 제시하고 우수 선수 발굴, 선택과 집중으로 한단계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필용 음성군체육회장은 인사말씀에서 “단양에게 개최된 제55회 충북도민체전에서 음성군이 여러분의 선전 덕분에 종합 4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선수단 여러분 장말로 축하와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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