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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읍 승격 60주년 기념 읍민 화합 한마당
음성읍 승격 60주년 기념 읍민 화합 한마당
3일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개최
  • 음성뉴스
  • 승인 2016.07.0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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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사를 하고 있는 최호철 회장.
▲ 읍면 열린 음악회에서 이정원씨 등 새마을 지도자가 표창장을 받았다.
▲ 음성읍 승격 60주년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이재무 음성읍장.
▲ 김희태 음성읍체육회장.
▲ 자랑스런 음성읍민상을 받은 박광식(좌측), 출향인사상을 받은 임항택(우측) 도예가.
▲ 음성읍 60주년 동전 모으기 전달.
▲ 음성군수, 군의장, 국회의원 상을 받은 시상자들.
▲사진 좌로부터 오옥분 회장 김희태 회장, 홍태경 주무관, 이동근씨 등이 음성읍체육회장상을 받았다.
▲ 주사위 쌓기 읍면 경기.
▲ 9988 행복나누미 합창단 합창.
▲ 음성읍 지도 퍼즐 맞추기에 참여한 음성읍 이장들.

음성읍 승격 제60주년 기념식 및 음성읍민 화합 한마당 잔치가 3일 설성공원 일원에서 2천여 읍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사전행사로 대북공연에 이어 음성읍 승격 60주년 기념식수, 국민의례, 이재무 음성읍장의 경과보고, 자랑스러운 읍민, 출향인사 표창으로 박광식 음성읍지추진준비위원장, 임항택 도예가가 상을 받았다.

이어진 행사는 60주년 축하행사로 음성읍민 화합의 동전모으기 전달, 7월 8일 생일자 기념품 전달, 이장들이 참여하는 읍 지도 퍼즐 맞추기, 음성읍 비전 선포, 9988 행복나무미 합창단 합창 공연 등으로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서 열린 제15회 음성읍민 화합 체육대회는 김영식 전임 회장의 내빈소개, 음성읍 및 체육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이종하, 신영린, 곽상선, 신현성씨가 군수, 군의장, 국회의원 표창을, 홍태경 오옥분, 이동근씨가 음성읍체육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체육대회는 각 마을에서 출전한 읍민들이 단체줄넘기, 쌀가마니들기, 제기차기, 훌라후프, 주사위 쌓기, 4인5각 등이 경기를 벌이며 친선을 도모했다.

김희태 음성읍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음성읍 승격 6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제15회 음성읍민 화합 체육대회를 모든 읍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지역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 하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음성읍새마을회(회장 최호철) 주관으로 개최된 읍민 화합 열린 음악회에서 새마을 유공자에 대한 표창에서 이정원, 황연신씨가 군수상, 최영희, 강준자씨가 군의장상을, 박노희, 이정희씨가 국회의원 상을 각각 받았다.

최호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읍면 화합 열린 음악회에 많이 참석해 주민 읍민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두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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