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보건진료소 진료원으로 근무하는 김선희씨는 1996년 용촌보건진료소에서 공직을 시작, 15년여 동안 공복으로 봉직하면서 모범적인 보건공무원으로 업무수행을 통해 주민편의의 봉사행정을 실천해 온 공직자이다.
맹동면 마산1리 박종옥 리장님은 자신의 직업인 농사일 등으로 바쁘고 힘든 생활 속에서도 지역을 위하고, 지역민을 위한 갖가지의 일 등을 뒤로 미루거나 하는 일이 없이 솔선하여 앞장서 주는 그는 마을의 대소사를 챙기며 보람을 찾는 참 일꾼이다.
2005년, 리장의 직책을 맡고부터 지역주민들의 권익을 위해 면(面)과 군(郡)에 건의와 개선을 주문하여 지역발전을 크게 도모하였으며,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서도 남다른 노력을 다하였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2일 음성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제13회 바르게살기가족 한마음다짐 대회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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