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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소이면 한 여름밤 열린 음악회
제11회 소이면 한 여름밤 열린 음악회
26일 소이면사무소 광장에서 개최
  • 음성뉴스
  • 승인 2016.08.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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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사를 하고 있는 조대행 위원장.
▲ 음성군수상을 받은
▲ 국회의원 상을 받은 김이식씨(사진 좌측)와 허인자씨.
▲ 군의장 상을 받은 홍유희씨.
▲ 음성군주민자치위원장 공로패를 받은 최달현씨.
▲ 소이면주민자치위원장 감사패를 받은 신현국 주무관.
▲ 열린음악회 공연을 즐기고 있는 주민들.
▲ 소이면주민자치센터 풍물교실 공연.
▲ 소이면주민자치센터 리듬댄스 팀 공연.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고 가을 수확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한 소이면민들의 한마음 큰 잔치 ‘제11회 소이면 한여름밤의 열린음악회 및 제9회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가 26일 소이면사무소 광장에서 개최됐다.

소이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대행)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주민자치위원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김이식, 정영애 회원이 음성군수 표창을, 허인자씨가 국회의원상, 홍유희씨가 군의장 상, 최달현씨가 군주민자치위원장 상을, 신현국 주무관이 소이면주민자치위원상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열린 음악회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에는 그동안 소이면 주민자치센터 6개 프로그램에서 주민들이 배우고 익힌 풍물, 난타, 리듬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교실의 작품발표회를 선보였다.

이어 3부에는 소이면 각 마을 대표들의 노래자랑과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등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조남설 소이면장은 “이번 음악회는 소이면민의 참여와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조대행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들에게 좀더 유익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해서 한 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며, “이번 행사에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다듬어 다음에는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최병윤 도의원, 우성수, 김윤희, 이상정 군의원, 이순원 문화홍보과장, 조남설 소이면장,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차주영 음성군주민자치위원장, 유진국 재경면민회장, 홍인표 노인회장, 신동일 이장협의회장, 이상원 체육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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