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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 고향의 밤 행사 열려
출향인 고향의 밤 행사 열려
1일 재경, 재청 군민들 함께해
  • 음성뉴스
  • 승인 2016.09.0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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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재국 음성문화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김재경 재경군민회장이 반재국 음성문화원장에 축하금을 전달하고 있다.
▲ 출향인 고향의 밤 개회식.
▲ 참석 기관단체장들이 출향인의 밤 축하떡을 절단하고 있다.

제35회 설성문화제 출향인 고향의 밤이 음성문화원(원장 반재국)주최로 1일 오후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 읍면재경군민, 재청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윤창규 음성군의장 등 군의원, 이준용 음성교육장, 반채운 농협음성군지부장, 최병윤 도의원, 류재경 음성군노인회장, 김진철 재경군민회장, 이수천 재청음성군민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고향의 밤은 출향인사 소개, 국민의례, 감사패 전달, 장학금 전달, 환영사, 축사, 축하떡 절단에 이어 차주원 지역 원로, 정인악 재경 원로 등의 건배사로 참가 모든이들을 환영했다.

이날 행사에서 재경군민회 김래동 고문, 재청군민회 안병록 운영위원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음성여중 이두은 학생등 중학생 10명, 음성고 이수진 학생 등 고등학생 8명이 장학금을 각각 받았다.

반재국 음성문화원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35회 설성문화제 출향인 고향의 밤 행사에 재경 및 재청 군민,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을 모시고 함께하며 오늘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음성군에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선진 음성을 함께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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