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커 게임

고추아줌마 남성옥씨 미스터 고추 김연수씨 영예
고추아줌마 남성옥씨 미스터 고추 김연수씨 영예
제8회 음성고추아줌마 및 제21회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
  • 음성뉴스
  • 승인 2016.09.02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음성고추 아줌마 금상 원남면 남성옥씨.
▲ 미스터 고추 금상 음성읍 김연수씨.
▲ 고추아줌마 은상 감곡면 이송애씨.
▲ 미스터 고추 은상 소이면 정병우씨.
▲ 고추아줌마 동상 금왕읍 오영진씨.
▲ 미스터고추 동상 원남면 박연오씨.
▲ 제8회 음성청결고추아줌마 및 제21회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
제8회 음성고추아줌마 및 제21회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에서 원남면 남성옥씨가 음성고추아줌마, 음성읍 김연수씨가 미스터 음성고추의 영예를 차지했다.

음성로타리클럽(회장 오상근)주관으로 1일 저녁 설성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선발대회에는 음성고추아줌마에 금상 남성옥(원남) 은상 이송애(감곡), 동상 오영진(금왕), 장려상 임재영(음성), 인기상 진선미(삼성), 포토제닉상 최주호(금왕)씨 등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에서는 금상 김연수(음성), 은상 정병우(소이), 동상 박연오(원남), 장려상 이화랑(감곡), 인기상 최원식(감곡), 포토제닉상 이병길(맹동)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제21회 음성청결고추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선발대회 개회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윤창규 음성군의회의장, 반채운 등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개그맨 황기순씨 사회로 진행된 음성고추 아줌마 및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9개 읍면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고장과 자신의 명예를 걸고 장기 자랑 등으로 기량을 겨루었으며 ‘갈색추억’ 한예진 등 다수의 가수가 출연하여 행사를 빛냈다.

오상진 회장은 대회사에서 “제8회 음성고추아줌마 및 제21회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10만 군민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하며 음성청결고추가 널리 홍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