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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음성군민체육대회 성대하게 개막
제33회 음성군민체육대회 성대하게 개막
2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2천 선수 및 주민 참석
  • 음성뉴스
  • 승인 2016.09.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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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용 음성군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제33회 음성군민체육대회 표시판.
▲ 손명준, 윤희경 선수가 봉송한 성화를 이필용 음성군체육회장이 성화 점화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장보름, 전희경 선수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대표 선서를 하고 있다.
▲ 제33회 음성군민체육대회를 알리는 전광판.
▲ 삼성면 선수단 입장.
▲ 소이면 선수단 입장.
▲ 제33회 음성군민체육대회 참가 선수들.
▲ 부윤초등학교 취타대가 가장 먼저 입장하여 개회식을 빛냈다.

10만 음성군민의 대화합의 장인 제33회 음성군민체육대회가 2일 오전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음성읍 9개 읍면에서 육상 등 14개 종목(시범종목 축구) 2천여 선수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음성군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군민체육대회는 이필용 음성군수, 윤창규 음성군의회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엄성규 경찰서장, 이중용 교육장, 김상화 소방서장, 반채운 농협음성군지부장, 반재국 음성문화원장, 김기창 읍면체육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은 부윤초등학교 취타대의 입장으로 시작되어 대회기, 기수단에 입장에 이어 감곡면, 금왕읍, 생극면, 원남면, 맹동면, 음성읍, 대소면, 삼성면, 소이면 등의 순으로 입장했다.

이어서 윤종관 음성군체육회 사무처장의 개회선언, 이필용 음성군체육회장 대회사, 선수대표 및 심판대표 선서, 지난해 우승팀 삼성면의 우승기 반환, 이번 리오올림픽 마라톤 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한 소이면 출신 손명준 선수의 성화봉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필용 음성군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제33회 음성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10만 군민과 함께 축하하며 이번 체육대회가 군민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원동력이 되는 대회로 승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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