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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가족 한마음대회 성황리 열려
바르게살기 가족 한마음대회 성황리 열려
친절봉사대상 김선희씨, 박종옥씨 수상
  • 음성뉴스
  • 승인 2010.11.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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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 살기 한마음 대회 수상자들과 함께.
▲ 바르게 살기 개회식.
▲ 안용식위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경명현 전 음성군바르게살기협의회장이 기념패를 받았다.
▲ 박노학운영위원과 김춘태생극면바르게살기위원장 국무총리상과 행정안정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 생활수기 일반부 으뜸 권혁숙씨 장려상 이은경씨.
▲ 생활수기 학생부 으뜸상 김지선양 장려상 정해인양.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안용식)가 주최한 제13회 바르게살기 가족 한마음대회 및 우리고장 ‘음성사랑 실천다짐대회가 12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정태완 군의회의장, 연정흠 경찰서장, 이광희도협의회장 등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 제1부에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열정적인 활동의 공로로 박노학 운영위원이 국무총리표창, 김춘태 생극면위원장이 행정안전부장관표창, 조성해 음성읍위원장이 중앙협의회장 표창 등을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가 제정하여 해마다 시상하는 제10회 음성군 친절봉사대상에 생극면 관성보건진료소 진료원 김선희(45세, 여) 씨와 맹동면 마산1리 이장 박종옥(53세, 농업) 씨가 선정돼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제14회 서로 사랑하고 서로 칭찬하기 편지글 공모와 제7회 화목한 가정실천 생활수기 공모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기념행사에 이어 초청강사인 탤런트 한인수(서울예술신학교수) 씨로부터 “30년 연기인생에 스민 장인정신”이라는 주제로 녹색 마인드 향상을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제2부에는 읍․면별로 준비해 온 음식을 서로 나누면서 지난 한해 동안의 사업활동 평가와 성공 사례발표,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롭고 다양한 행사로 이어졌다.

안용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나보다는 남과 이웃을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과 우리 자손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어야겠다는 녹색정신”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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