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초(교장 민경자) 탁구부가 제45회 교육감기 도내 학생탁구대회 겸 제28회 회장기 도내 학생 탁구대회 및 제46회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전에서 여자부 단체전 3연패를 비롯하여 개인단식 전 종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용천초 탁구부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청주 외천꿈돌이 탁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단체장 우승을 차지하여 대회 3연패의 대기록을 남겼다.
또한 개인단식 여초1부에서 진소윤이 1위 전희수가 2위, 허예진, 황지희가 3위, 여초2부에서 조옥주이 1위, 여초3부에서 허예은이 1위 신시온이 2위를 차지했다.
용천초는 탁구 이외에서 대통령배 2016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개인전 무제한급에 출전한 전현욱(5학년) 선수가 준우승을 영예를 안았다.
민경자 교장은 “대회 3연패 및 개인단식 전 종목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과 지도 교사의 노고에 감사하며 대회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깨닫고 한 단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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