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커 게임

겨울철 별미 간식 곶감 건조 한창
겨울철 별미 간식 곶감 건조 한창
감의 고장 영동군 주황색으로 겨울 색감 차려 입어
  • 음성뉴스
  • 승인 2016.11.30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감의 고장 영동 곶감 농가에서 감을 말리고 있다.

감의 고장 충북 영동군 양강면의 한 곶감 농가가 감 타래에 걸려 마르고 있는 주황색 일색인 곶감의 건조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달달하고 쫀득한 겨울철 별미 간식인 곶감은 속담에 ‘돌팔이 의원이 감 보고 얼굴 찡그린다’ 고 할 만큼 한방에서 동맥경화와 고혈압, 만성기관지, 감기, 설사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서리가 내리는 열여덟 번째 절기인 '상강(霜降)' 전에 수확한 감을 깎아 곶감으로 말리기 시작하여 40~50일 동안 자연 건조된 후 12월 초․중순이면 소비자들이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