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청년회의소 제47대 어문수 회장, 부회장, 감사 취임식 및 최만복 회장 이임식 및 회원 전역식이 5일 음성 영빈관에서 기관사회단체장, 역대 회장단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취식은 개식, 국민의례, JCI 신조제창, 대외표창, 연차표창, 이임사, 2017년도 회장단, 감사 선서, 정기 및 휘장 전달, 전역식 등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출범하는 음성청년회의소 2017년도 회장단은 어문수 회장, 김명한 상임부회장, 최영권 내무부회장, 이신호 외무부회장, 강택근, 반선모 감사 등이 이끌게 됐다.
어문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음성청년회의소 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사회 전반적으로 청년의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현 시점에서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고 회원 모두가 한층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보다 훌륭한 음성JC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어 회장은 앞으로 ▲JC활동을 통하여 배워온 기본이념 실천 ▲음성JC와 지역사회 현실에 맞는 지역사회 개발사업을 연구개발하고 분권화된 조직 운영 ▲회원들간 토론 시간 주선 올바른 청년JC 확립 ▲음성JC 중요한 현안인 회원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어문수 회장은 2007년 음성JC에 입회하여 농특산품담당이사, 회원관리담당이사, 사무국장(충북지구 정관규정이사). 총무이사, 외무부회장,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음성고를 졸업한 어 회장은 2008년 충북지구JC 회장 특별표창, 2010년 LOM 회장 특별표창, 2011년 충북JC회장 특별표창, 2013년 음성교육장 특별표창 등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