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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에너지타운 등 24건 신규사업 반영
음성 에너지타운 등 24건 신규사업 반영
경대수 의원, 2017년도 정부 예산 확보 밝혀
  • 음성뉴스
  • 승인 2016.12.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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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대수 국회의원.

음성군 등 중부3군에 2017년도 대규모 국비가 반영되어 다양한 지역현안 및 숙원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전망이다.

국회 경대수 의원실에 따르면 12월3일 통과된 2017년 정부예산에서 예산심의 막바지에만 신규사업 6건 등 총 100억원이 추가 증액되었다고 밝혔다. 신규사업 총사업비 규모만 1,54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규사업은 음성 금왕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총사업비 129억) 5억, 음성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1억5천, 진천~입장 엽돈재 2차로 터널 공사(총사업비 1,218억) 5억, 증평 추성산성 발굴,보수 2억, 진천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총사업비 80억) 5,500만원, 에스폼산업단지 진입도로 5억(총사업비 83억), 신척산수 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 53억(총154억 확보), 충청내륙고속화도로 28억 등이 증액됐다.

경대수 의원은 “2017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2016년 초부터 국회 최종통과 때 까지 기재부 등 중앙부처에 중부3군의 사업설명과 필요성을 전달하는 등 「365일 예산확보 전략」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음성군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현황을 살펴보면, ▲금왕공공하수처리 증설 5억(총사업비 129억) ▲신천보부 산업단지 폐수처리5억(총사업비 84억) ▲성본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업용수 21억(총사업비 380억) ▲음성 친환경에너지타운 10억(총사업비 52억) ▲금왕 하수관거 정비 5억(총사업비 138억) ▲원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3억(총사업비 60억) ▲방축/월정/김정 창조마을 2억원(총사업비 15억) ▲삼성전통시장 공연장 3억(총사업비 5억) ▲건강생활지원센터 증축 5억(총사업비 8억) ▲신양지구 수리시설개보수 5억(총사업비 7억) 등 24건이 신규사업으로 반영되었다.

또한 ▲품바재생예술촌 조성 18억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34억 ▲소이/원남/맹동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23억 ▲대소 하수관거사업 10억 ▲생극/상우 폐수처리시설 2억 ▲음성 하수슬러지처리 증설 15억 ▲금왕/대소/삼성/소이/음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61억 ▲UN평화관 건립사업 24억 ▲감곡 생활체육공원 6억 등 총 45여건의 계속사업에 국비가 확보되었다.

경대수 의원은 “국비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수들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이 함께 국비확보에 나서 주셔서 주요 사업들에 대한 예산확보가 가능하였다.”고 전하며, “예산을 확보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번에 반영된 정부예산의 집행과 사업추진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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