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헌 맹동면이장협의회장이 연임됐다. 맹동면 이장협의회는 10일 면사무소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갖고 정일헌 이장협의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정일헌 이장협의회장은 2008년부터 봉현2리장 직을 맡아오고 있는 마을의 봉사자로 2015년부터 맹동면 이장협의회장직도 맡아 맹동면 발전과 화합에 이바지하여 온 진정한 일꾼이다.
이어서 이장협의회 부회장은 박찬규 마산2리장, 이순모 쌍정3리장이, 감사는 안효완 인곡1리장, 최성도 쌍정4리장이, 간사에는 엄명숙 군자리장이, 총무에는 박종민 용촌2리장이 각각 선출했다.
정일헌 이장협의회장은 “다시 한 번 저를 선출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는 더욱 열심히 각 마을 이장님들과 타 기관사회단체와 합심하여 맹동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장서현 맹동면장은 “정일헌 협의회장님의 연임을 축하드린다.”며 “맹동면도 이장협의회를 도와 살기 좋은 맹동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김태병, 지민호, 김진옥 전 이장의 공로패 전달과 쌍정2리 김충구 신임 이장, 용촌1리 신동석 신임 이장, 통동리 손현수 신임 이장의 임명장 수여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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