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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묵 생극면의용소방대장 취임식
황영묵 생극면의용소방대장 취임식
12일 생극농협 예식장에서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17.01.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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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묵 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이임하는 반기태(사진 좌)대장과 신임 황영묵 대장.
▲ 신임 황영묵(사진 좌측) 대장과 방효룡 부대장.
▲ 생극전담의용소방대기를 황영묵(사진 우측) 대장이 김상화 음성소방서장으로 받고 있다.
▲ 반기태 대장 부부.
▲ 황영묵 신임 대장 가족.
▲ 생극전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이임 반기태 대장(사진 앞 좌)와 김상화 음성소방대장, 황영묵 취임대장과 각 읍면 대장.

음성소방서 생극전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12일, 생극면 농협 2층 예식장에서 초청내빈 및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 등 소방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취식에는 김충식 충북소방본부장, 김상화 음성소방서장, 이광진 도의원, 조천희 음성군의회부의장, 남궁유 군의원, 김영관 생극면장, 최태옥 안전총괄과장, 노양구 음성군의용소방연합대장, 조용호 생극농협조합장,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오삼선 이장협의회장, 이양우 체육회장, 홍승호 지역발전협의회장, 김창운 새마을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이임한 반기태(57) 대장은 지난 23년 동안 의용소방대에 몸담아 오면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안전과 소방행정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충북도지사와 음성소방서장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취임한 황영묵(56) 대장은 지난 1996년 3월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되어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헌신해 왔으며 의용소방대의 화합과 활성화에 노력하여 대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 생극전담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황영묵 신임대장은 취임사에서 “참된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신뢰받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영묵 대장은 그간 음성군민상을 비롯하여 도지사 표창(소방유공), 충주지검장 표창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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