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이장협의회는 6일 생극면사무소회의실에서 정례 회의를 열고 오삼선 현 이장협의회장을 재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삼선 협의회장의 재선임에 이어 부회장에 원광식(신양4리)이장, 사무국장에 이광옥(임곡리)이장, 감사에 민용홍(생2리)이장이 선출됐다.
오삼선 이장협의회장은 생극면이장협의회 뿐만 아니라 음성군이장협의회장이라는 직책을 겸임하면서 음성군 지역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지역 현안이었던 사드 음성군 배치 반대 운동을 적극 벌여 목적을 달성하는 등 지역 사회단체의 중추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음성군이장협의회의 지역 위상 정립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삼선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행정과 지역주민 간 가교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 음성군 발전과 지역 화합 및 주민 복지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양1리 김기범, 병암2리 노진철, 팔성3리 김종원, 생3리 정두연 이장이 신임이장으로 임명장을 받았으며 김기환, 심장석, 이양우, 이재국 이장이 이임이장으로 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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