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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광호 순경 바바리맨 검거 ”
연광호 순경 바바리맨 검거 ”
23일 음성경찰서장 표창 수여
  • 음성뉴스
  • 승인 2010.11.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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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좌로부터 연정훈음성경찰서장, 연광호순경, 이호규 설성지구대장.
음성경찰서(서장 연정훈)는 지난 23일 투철한 사명감으로 중요범인을 검거하며 치안질서 확립에 기여한 설성지구대 연광호 순경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지난 10월 경찰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인 연순경은 경찰에 대한 열정을 갖고 지역의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열심히 근무를 해오던 중 지난 17일 여고생을 상대로 공연음란 행위를 한 피의자(바바리맨)을 검거하였다.

평소 순찰근무를 하면서 음성에서 바바리맨이 수차례 출현하여 여학생과 부녀들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역의 구석구석을 살피던 중, 음성읍 소재 마트 주변에서 지나가는 여고생을 상대로 자신의 성기를 손으로 만지며 “야, 여기좀 봐, 그냥가면 어떻게 해”하면서 성적수심을 일이키며 음란행위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인근지역을 수색한 끝에 피의자 이모씨(27세, 남)를 발견하고 범행사실을 자백 받았다.

특히, 연광호 순경은 지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음성경찰서에서 의경생활을 하였으며, 지난 10. 15일 다시 음성경찰서에서 경찰의 초임을 시작한 새내기 경찰관으로서 이날 신속한 출동과 면밀한 수색, 범행을 부인하던 피의자를 끈질기게 추궁하여 범행을 자백 받는 등 신임 경찰관으로써 탁월한 업무능력을 보여주었다.

연광호 순경은“ 주민들이 마음 놓고 편안히 생활할 수 있는 음성을 만드는 것 ”이 포부라며 “ 주민의 안전과 지역의 치안확립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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