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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한마음 체육대회 성대하게 열려
새마을 한마음 체육대회 성대하게 열려
17일 한일중 체육관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7.06.1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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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김성기(좌), 이정숙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 김옥경 회원 등이 음성군수 표창을 받았다.
▲ 노창구 씨 등이 도새마을회장상을 받았다.
▲ 음성군새마을회장상을 임명숙씨 등 6명이 수상했다.
▲ 음성군새마을남여지도자회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 한자녀 더갖기 퍼포먼스에 한마음 대회에 참석한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함께했다.

음성군 새마을 가족들이 마음을 함께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새마을운동 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17일 한일중학교 체육관에서 음성읍 등 9개 읍면 새마을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음성군새마을회(회장 김기명․)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는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조천희 군의회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최병윤 도의원, 조병옥 도 행정복지국장, 오삼선 음성군이장단협의회장, 김기창 음성군체육회장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은 신혜숙 군부녀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새마을 발전에 이바지 한 이들에 대한 시상에서 원남면 김성기, 금왕읍 이정숙 회원이 도지사 표창, 음성읍 김옥경 회원 등 9명이 음성군수 표창, 감곡면 강신건 회원 등 2명이 중앙회장 표창, 대소면 노창구 회원 등 2명이 도새마을회장 표창, 소이면 임명숙 부녀회장 등 6명이 새마을회장 표창, 음성읍 박장배 회원 등 3명이 군협의회장 표창, 맹동면 박세환 회원 등 3명이 군부녀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한 새마을 장학 증서 수여에서 음성고 남지원군, 오옥분양 등 29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어진 한마음 대회는 훌라후프, 신발과녁, 합동윗몸일으키기, 풍선나르기 등의 경기가 열려 회원들이 마음을 열어놓고 즐기면서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김기명 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마을운동이 2011년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이 국회에서 국가기념일로 제정됐으며 또한 새마을의 날이 제창된지 47년의 해를 맞는 뜻깊은 자리를 맞아 여러분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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