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커 게임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 오르다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 오르다
음성장학회 역사기행단
  • 음성뉴스
  • 승인 2017.09.08 17:0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장백폭포를 들른 음성장학회 역사기행단.
▲ 백두산에 오른 음성장학회 역사기행단.

(재)음성장학회(이사장 이필용)는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백두산 역사기행단이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역사탐방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역사기행은 지난 5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연길공항에 도착해 백두산 천지를 보고 주요 항일전적지인 봉오동·청산리전적지에서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독립에 앞장 선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마음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제강점기 시인으로 잘 알려진 윤동주생가와 그의 모교인 대성중학교를 방문해 윤동주 시인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역사기행에 참가한 A학생은 “학교에서 교과서로 배웠던 독립운동역사를 직접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독립운동가 분들의 애국정신 덕분이었다는걸 느꼈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직접 인솔한 이필용 음성장학회 이사장(음성군수)은 “우리민족의 역사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역사기행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에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음성장학회에서는 장학사업 뿐만아니라 지속적인 해외탐방 및 역사기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음성장학회에서 주관하였으며 지난 5일~8일까지 3박4일동안 음성군 관내 중·고·대학생 49명이 참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문영 2017-09-09 09:41:24
푹우에 해외 선진지견학과 싸드로인하여 중국정부 대한민국을 버리고.여행업 직격탄.북한의 미사일.핵실험으로 불안한 정국.꼭 현시국에 탐방을 하여야 하는가.백두산에서 역사를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