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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덕생초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
제23회 덕생초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
10일 덕생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
  • 음성뉴스
  • 승인 2017.09.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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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관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박노은 주관기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장해용 전 주관기 부회장 등이 감사패를 받았다.
▲ 주관기 31회 동문들의 담임 선생님이었던 서경무 은사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 총동문회에서 최보미 학생 등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 덕생초 동문 한마음 체육대회 족구대회.
▲ 사랑의 기 전달.
▲ 주관기 31회 동창들.
▲ 제23회 덕생초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 개회식.

제23회 덕생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가 10일 덕생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총동문,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덕생초총동문회(회장 최병관)가 주최하고 제31회 동문회(회장 박노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최병오 사무국장의 사회와 신혜숙 부회장의 내빈소개, 어경선 추진위원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사랑의 기 전달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해용 전 주관기부회장, 김춘호 총무, 장해우 총동문회 총무 등에 감사패 전달과 이들을 격려했다.

이어 덕생에 살고 있으며 남신초와 수봉초에 다니고 있는 최보미 어린이 등 8명에게 각 10만원씩 장학금 전달과 주관기 31회 동문들의 담인 선생님이었던 서경무 은사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했다.

곧이어 진행된 체육행사는 족구, 줄다리기, 풍선터트리기 릴레이(2인 1조) 경기로 동문간 친선을 도모했으며 어울림 마당에서는 MC 장유정, 초대가수로 우연이, 김다나, 송월, 양순자, 방대한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출연하여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병관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바쁜 일정에도 이 자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자리를 같이해 주신 선후배 동문 여러분, 기관사회단체장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동문 화합의행사가 되시고 이 자리에 계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노은 주관기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주관기 31회 동문들이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였습니다. 동문 여러분께서나 덕생주민 여러분께서는 우리 덕생 가족이 모두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 대회가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이광진 도의원, 한동완, 우성수, 이상정, 김윤희 군의원, 김중기 음성읍장, 조원진 남신초교장, 반채광 조합장, 김경호 생극면장, 안해성 음성읍주민자치위원장,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전무, 서효석 음성시장상인회장, 이기동 전 도의장, 조병옥 전 도행정국장, 최인식 전 군행정국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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